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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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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eap8wO6BfX <- [DOS] 두치와 뿌꾸(1998) - 김재원 작가 원작의 큐라큐라를 KBS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을 원작으로 삼아 게임교육기관 졸업생들이 게임화한 작품. 게임 난이도가 극성맞은데 게임을 어렵게 만드는데 집착하는 한국 게임의 고질병을 느낄 수 있어 참 한국 게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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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84llrmYNqH <- [네이버] 난약(2019) - 트럼프의 정현주 작가/브레이커의 박지환 작가 콤비의 신작. 천녀유혼 베이스의 현대+무협+퇴마물. 스토리 흥미진진하고 작화 퀼리티 엄청나서 19년 경력 베테랑 작가의 관록이 느껴진다. 진짜 기성 작가의 클래스는 다르긴 다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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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YAEXSocoMg <- [네이버] 정보전사 202(2019) - 북한의 남파 간첩이 인터넷 BJ로 활동하다가 사건 사고에 휘말리는 이야기. 코믹/액션 둘 다 좋고 캐릭터, 스토리도 재미있는데 작품의 재미와 퀼리티에 비해 순위가 낮은 게 안타깝다. 북한 미화물 논란은 가당치도 않은 여론 선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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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2lDsI5YwZZ <- [DOS] 달려라 코바 2(1995) - 생방송 달려라 코바 2기에 나온 게임 수록. 달려라 코바 1탄보다 게임 장르는 다양해진 편. 게임 자체 퀼리티야 방송용 게임이라 낮긴 하지만 1탄보다는 발전한 느낌. 특히 황소한테 쫓겨 도망치는 미니 게임은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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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gdNU9YiQph <- [WIN95] 세가지 보석(1999) 90년대 당시 한국 게임 중에선 보기 드문 판타지 배경의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하지만 가만히 뜯어 보면 후지쯔의 에베루즈(1996) 아류작 같은 느낌. 국산 게임 한정으로 장르적 유니크함은 있지만 게임 전반의 완성도는 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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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gSPC43oVeV <- [DOS] 구미호의 전설(1994) - 하이텔에 올라왔던 1인 개발 게임. 허큘리스 전용. 게임 UI는 아둑시니의 하프. 게임 인터페이스는 소프트월드의 무협 RPG 게임에 영향을 받은 듯. 독창성은 떨어지지만 허큘리스 전용 1인 개발 국산 아마추어 RPG 게임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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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 랭스 MS-DOS판도 찬찬히 해봐야 되는데. 해외 사이트에서 공략본이라도 좀 찾아봐야지. 그냥은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당최 알 수가 없다. 이것도 용케 한국에서 정식 발매됐던 걸로 기억나는데. 실제론 코믹스 원작에 성인 게임이던가 했던 듯. (인조인강 랭스는 국내 번안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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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게임즈로 잘 알려진 EPYX의 월드 게임즈. 이거 한국에서 동서 게임 채널에서 정식 발매한 거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국딩 때라 패키지 구경만 하고 직접 게임을 해보진 못했지. 나이든 지금 해보니 조작 방법을 전혀 모르겠다. 월드 게임 종목 중에 스모가 있는 게 엄청 특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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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의 '호랑이로 가는 길(영제: 타이거 로드)'가 MS-DOS판도 있는 건 또 처음 봤네. 생각해 보면 마계촌, 포가튼 월드, 트로잔, 록맨(메가맨) 같은 게임들도 MS-DOS로 이식된 거 생각해 보면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타이거 로드까지 이식된 건 몰랐다. 근데 몹 리젠 속도가 너무 빨라서 못해먹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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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호빗(1977)에 나오는 골룸. 고블린. 엘프. 드래곤(스마우그). 70년대 작품이라서 현대의 판타지 종족 디자인과 전혀 다른 게 감상 포인트. 개구리 골렘에 두꺼비 고블린. 못생긴 엘프와 파충류가 아닌 포유류 머리 달린 드래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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