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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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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EP23dcujWB <- [다음] 이세계 전담반(2019) - 판타지 주민이 현실 세계로 건너와 충돌하는 역 이세계물. 이세계물이라는 게 식상할 수 있지만 역 이세계물이라서 그나마 좀 낫고, 주인공 능력이 파이널 판타지로 치면 청마도사 스타일이라서 기존의 것과 궤를 달리해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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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중반 때 DOS/V용으로 나온 실키즈 게임들은 천사들의 오후 3와 함께 한국 게임계 어둠의 루트에 주로 돌던 성인 게임인데. 팀 사과나무에서 완전 한글화했었다. 애자매, 노노무라 병원의 사람들, 하원기가의 일족이 실키즈 3대장. 잃어버린 낙원, 발렌타인 키스는 그냥저냥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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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나이트 3. 한국에서는 '젠타의 기사'라는 제목으로 무려 정식 발매됐는데. 내 기억으론 이게 아마, 인형사 1탄이랑 같이 국내 최초의 일본 성인 게임 수입작이었다. 근데 메인 베이스가 메카테크에서 출시한 미국판이라서 대사 번역 센스가 지금 보면 황당무계해서 오히려 컬트적인 맛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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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XkIuvJimtv <- [DOS] 칠영웅 이야기(1995) - 히메야 소프트의 SRPG 게임. 2탄은 한글화된 게 알려졌지만 1탄은 한글화된 게 잘 알려지지 않아서 안 나온 줄 알거나 대만 게임으로 오인 받는다. 본래는 19금 성인 게임이지만 한글판은 삭제/수정 버전이라 전연령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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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게임으로서 게임 플레이 데모보다는, 오프닝 데모를 신경써서 만든 것 같은데. 1992년이면 아직 한국 판타지 소설 붐은커녕 퇴마록조차 나오기 전인데, 이세계에서 용사를 소환한다는 설정이 나온 게 흥미롭네. 그 설정이 나중에 그라비티의 데뷔작 '라스 더 원더러(1995)'로 이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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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살의 검(2020)에서 소환되는 애 말고 스토리상 합류하는 동료는 그래도 양산형인 애들하고 다르게 포즈가 독립적인데. 애는 뭔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키리시마 에이지로 느낌 난다. '어, 니가 왜 여기 나와?'라는 느낌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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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살의 검(2020) 제작사는 표절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는데. 진짜 사람들 눈을 단추구멍 눈으로 보나. 저 주인공 일러스트 나란히 놓고 보면 완전 데드카피인데 이게 표절이 아니라니.. 와피스 재림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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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셔 마코짱(1999)에서 나오는 필살기 연출. 이게 뭐야 ㅋㅋㅋ 처음 봤을 때 진짜 빵 터졌다. 개발진 개그 센스 쩌네. 기가 윙, 마스 매트릭스 시리즈 만든 그 회사 게임 맞나 싶을 정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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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co/W0R4QWfxn3 <- [레진 코믹스] 죽이고 싶다(2018) - 그집, 사정(2015)의 버처보이 작가 차기작. 나쁜 남자+색마 컨셉의 남주인공이 여주인공 공략하는 이야기. 액션와 에로 사이에서 줄다리기 하다 타협한 전작과 달리 에로에 올인하면서 작화 퀼리티가 올라가 육덕진 야함의 끝판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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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샘통(1994) 타이틀 롤과 엔딩 롤 때 뜨는 스텝진 중에 시나리오 '이우혁'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퇴마록의 이우혁 작가랑 동명이인인가. 아니면 이우혁 작가가 시나리오를 맡은 건가? 퇴마록이 1993년에 연재 시작했으니 얼추 연재 시기와 게임 개발/발매 시기가 겹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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