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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상황상 드립으로 보이는데 책 읽는 독자는 책 속 주인공의 동료라고 생각하거든요.(그래서 유중혁도 자신의 유일한 동료를 찾는 여정과 배후성 만나는 여정을 동시에 진행했다고 보고) 즉 유중혁과 김독자는 책 속과 밖이라는 나누어진 공간에서 동료였던 셈이라 이건 드립이 아니라 진실인 거지.
내가 진짜 이런 말까지 안하려고 했는데, 지난화 재탕했더니 안 할 수가 없어. 아니 유명한 연예인(미인)이 얼굴 붉히며 호감을 드러내는데 이렇게 차가워도 되는 거냐? 이게 이렇게까지 표정 썩을 일이야? 식은땀 흘릴 일이냐고. 김독자 이 자식 ㄱㅈ거나 ㅎㅁ인 게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