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빈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유중혁이 자기 이름 불렀다고 김독자가 놀랄 수밖에 없는 이유…

내가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유중혁이 남자친구가 되어서 기세가 등등해진듯.

오늘자 베스트 컷. 전지한 김독자는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재능에 가로막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나는 약간 꼬신 기분으로 즐겁다.

김독자 이 녀석, 수식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타입임. 이과적 감수성을 지니고 있음(편견입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유중혁을 닮고 싶어하지만, 유중혁 흉내를 낼 때 유난히 하찮아지는 편.

복수를 기조로 살아가는 회귀자가 지나간 것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다는 거 우습죠. 김독자에게만 관대한 그 남자.

이건 어쩔 수 없다. 연예인을 만날 때도 유중혁 뺨 두 번 치는 미소년을 만났을 때도 김독자는 감흥이 없던 새끼였다고. 유중혁 뺨 세 번 치는 미인을 봐야 헉 하고 심장이라도 떨리는 고ㅈ임.

"김독자… 넌 뒤졌어…"
서울 7왕 중 최강은, 당연히 패왕(霸王) 유중혁이다.

영독시
"Kim Dokja… You came…"

웹독시 (영문)
THE MOST POWERFUL OF THE SEVEN KINGS OF SEOUL IS…
"DOKJA KIM…"
THE SUPREME KING, JUNGHYEOK YU.
"YOR'RE DEAD MEAT."

낯선 이국의 향취와 돌아온 Supreme King…

내가 생각했던 거 : 무협풍 중독
친구가 그려준 거 : 동양풍 황제와 재상st 중독
BL 표지 컨셉? 느낌 나도록 장식이랑 문양을 주렁주렁 달았더니, 애들이 그만 권력을 쥐고 말았는데… (웃고 있음)

못생겼다면 그냥 못생겼다고 했겠지. 기준을 미의 추를 기우는 사내로 두는 바람에 그 사내보다 못생겼을 뿐, 김독자는 잘생긴 게 맞다. (유미아 피셜임 반박은 안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