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날(오승택)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시로바코 극장판을 본 뒤에 미야자키 감독의 '바람이 분다'를 다시 보니까 미야자키 감독이 애니메이션 감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것 같아서 좀 재밌다.

비전을 이미지로 만들어 낼 수 있고, 그걸 스탭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애니메이션 감독의 재능이라고 알려주는 듯한

'엄마가 알을 낳았대'라는 성교육 동화는 아이는 굽고, 재배하고, 공룡이 가져다 주고, 알에서 나오고 같은 성교육을 하는 부모님에게 '진짜 성교육'을 한다는 내용의 동화.

덴마크의 적나라한 성교육도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님. 서양에도 애들을 황새가 물어다 준다느니 양배추 밭에서 나온다느니

지역색을 살리다보니 먹는 장면 자체는 의외로 많음....

만화가 시나노가와 히데오 선생인데 산과 식욕과 나를 그리면서 끊없는 나무를 그리는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리) 쿄애니 대상 수상작을 에스마KA문고로 만들면서 '소설 광고'라는 형태로 CM을 만드는데... 이미 그 시점에서 애니화는 정해져 있는 셈. FREE의 중학교 이야기인 하이 스피드는 쿄애니 대상 2회(2011년)수상작.

프리는 애니 제작 발표 훨씬 전에 기획이 시작되었다는 이야기.

@adenocarciseq "땅은 거짓말 안해"

일본산 격투게임에선 오히려 일본인 캐릭터가 약캐 비율이 높았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 https://t.co/qSa026Lzm4

https://t.co/rqbQjijDLG 리디에 수요일의 트립 런치 올라왔네요....

에로만화에서 어느정도 네임밸류가 있는데, 일반 민화로 넘어오는 경우... 이경우에는 청년 만화라면 거의 에로 만화, 전연령이라도 꽤 야시시한 편이다. 능력(?)을 보고 데려온 거니까.

시와스노 오키나 작가는 일반(?)만화를 딱 한편 그렸는데, 왜 일반 만화를 안 그리는지 모를 정도의 감동작.

오늘 뭐 먹을까도 뒤로 갈수록 그런 묘사가 줄어들긴 하는데...

와카코의 술이나 라멘 너무 좋아 코이즈미씨 같은 만화의 주인공, 특히 역소생인데 혼자 라멘을 먹으러 돌아다니는 코이즈미씨는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괴짜”라는 설정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