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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신 유행(이라니는 좀 지났다) 고급 원두... 커피 관련 최신 정보는 일본 만화인 나는 커피를 못 마셔가 제일 신선(?)할지도.
사람이 살다보면 그림체도 바뀌고 그러는거죠....
펭귄 하이웨이...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의 모리미 도미히코의 소설 애니판도 완전 갓애니라는 소문이 있다.
용과 용사의 배달부. 완전 취향. 요즘 일본 판타지에서 가장 무시 당하는 중세 설정을 판타지 세계에 끼얹어 두 번쯤 비튼 만화. 2권의 연하장 에피소드 같은건 배를 잡고 웃었다.
굽사마의 본격 한중일 세계사의 도입부처럼 한중일 식문화가 얽히고 섥혔는데 그걸 일본 묻었다고 배척해버리면 진전이 없다. 일제시대는 어쩔수 없이 한중일 모두 교류 할 수 밖에 없는 시대였던 걸 생각하면....
라즈베리 타임즈의 야마모토 룬룬 선생의 '서커스의 딸 올가' 정발..... 이거 좀 촉이 서는 작품...
피망을 남기는 짱구나 천하일미 돈부리에서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마시지 못하는데 우유를 남긴다고 괴롭힘을 당하는 토모히코씨처럼 편식을 고치기 위해 급식을 편식 없이 '완식'하는 것이 일본 급식지도의 기본. 최근에 와서야 완화되긴 했는데, 여전하다...
문제의 빨간색 방사형 문양은 써커스 텐트를 안에서 올려다 본 것을 형상화한 일본 욱일기하고는 하나도 상관 없는 문양이다.
누에화가 2권이 1권 보다 더 재밌다는 트윗을 했던가... 삶과 죽음을 그리는 화가라는 소재를 1권 보다 잘 보여준다. 1권을 보고는 재밌지만 소재가 금방 떨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2권을 보니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듯.
미스미소우 정발이라니.... 대원....용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