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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한 컷은 타임슬립 오타쿠 걸이라고 1996년도로 타임슬립한 동인녀 만화...
그런데 이 냄새는 구워 보기 전에는 모르니 공급 단계의 루트가 있어야 로스 구이 집을 낼 수 있었던 것. 하지만 양돈기술의 발달로 수퇘지 웅취의 원인을 제거해서 아무 돼지나 바로 구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냄새가 사라졌고, 아무나 로스구이집 창업이 가능해지면서 삼겹살 붐이 일어난 것.
그보다 이 만화가 이정도까지 세계적인 반향을 얻었다는 것은 이 만화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인데... 무겁긴 한데 이해는 간다.
치하야후루의 최신 연재를 보면 러브라인은 무의미하고, 아라타하고 타이치 사이, 치하야하고 시노부 사이에서 캐미가 팍팍 터지고 있는 중. 치하야후루가 너무 훌륭한 열혈 스포츠물이라 라이벌 사이에 러브라인이 들어갈 틈이 없다. 러브라인보다 아라타와 타이치와 명인의 삼각관계가 더 뜨겁다
하이큐 표지는 100% 심상의 표현인데 테니프리 표지는 절대로 말타고 테니스 치는 내요일 것 같다...
자전거로 돌아다니며 맛집을 취재하면,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과 뭘 먹어도 맛있다는 단점이 공종함.
@silicaman
개인적으로 안녕 소르시에를 안 좋아하는 것이.... 픽션으로 그렇게 대담한 가설을 풀어냈으면 최소한 실제 역사보다 더 재밌어야 하지 않나 싶은....
매니지먼트로 유명한 작가로는 몬헌을 4천시간쯤 하면서도 경이적인 생산량을 자랑하는 마시마 히로 선생이 있고, 그 반대에는 전담 어시를 한 명만 쓰다가 결국 손목이 날아가 장편 만화를 그리지 못하는 몸이 된 토리야마 아키라 선생이 있다.
이토 선생이 인간실격을 그리려고 태어난건지... 훗날 이토 선생이 태어날 걸 알고 인간실격이 쓰여진지 모를 정도의 흡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