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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크림에 파인애플 넣고 말리부 럼 넣어서 야매 피나콜라다 만든 것 홀짝홀짝 들이키는 비 오는 월요일
비오면 젖은 사스케 봐야지
질량과 물리력이 부족한 여캐들이 주로 이런 회전반동을 이용한 전투 스타일을 보이는데 사스케는 남캐지만 나루토에 대조되는 전투 모습을 보여야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겠지ㅋㅋ 덕분에 무척 화려하고 보는 맛이 있다 게임을 해도 여캐들이 움직임이 많고 화려해서 재밌고 사스케도 보는 맛이 있음
기본적으로 묵직하고 위력적인 - 그만큼 단조로운 필살기는 주인공인 나루토의 것이다보니 사스케는 상대적으로 가볍고 그만큼 현란한 전투 스타일을 선보임
회전반동을 이용해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그렇고
인외적 존재 + 체구 차이가 나는 적이랑 싸울 때의 사스케의 움직임이 좋다
저 힘과 중량이 실린 무거운 도끼도 한팔로 휘두르는 검으로 받아내고
팔랑팔랑 가볍게 뛰며 순식간에 이동함
굉장히 날렵하고 가벼워보이지
아무래도 근거리 + 무투파인 나루토에 대조되는 전투 스타일로 그리려다보니~
이거 움짤 만든거 어디 갔지
사스케 정말 강한데 그 껍데기가 위아래로 지나치게 훌륭한 탓에 전투씬 요소요소에서까지 야한 모먼트를 착즙하게 된다
체구차가 나는 킨시키에게 짓눌리면서 검과 허벅지로 버티는데 이 허벅지와 발목 보고 침 꿀꺽 삼킨 사람 나 뿐만이 아닐 것
사스케의 강함이 좋아서 사스케를 빠는 것이면서
막상 몰두하는 것은 이 강한 사스케를 어떻게든 무릎 꿇려 신체적/정신적 학대를 가해 아헤가오로 만들어 4발로 기게 만드는 것이다보니 가끔 까먹는데 맞아 사스케 강하고 멋있지
이 나루토한테 안 반하면 성별을 잃은 것이 확실하다는 한밤중의 오케스트라의 나루토와 세상 처연한 미망인(남편 안 보냈음, 멀쩡히 잘 살아있음) 모드의 사스케의 조합...
어린애가 슬그머니 정욕과 사랑 사이의 위태로운 외줄타기를 하며 흐드러진 꽃 마냥 처연한 자기 색시 따먹는거 원해
자기가 성별까지 점지했던 동생 사스케를 처음 제 품에 안았을 때를 기억하는 이타치는 사스케가 자신을 잊고 살기를 원했을 것 같고
눈이 주는 광기와 병에 무너지는 육신을 끌고 사스케에게 죽으러 가던 때의 이타치는 사스케가 자신을 잊지 않기를 원했을 것 같지
나는 묵직하고 타격감 있게 사람 패는 나루토를 보통 더 보고 싶어하는 편인데 오늘은 사람 패는 사스케가 땡기네
하긴 나루사스 싸우는 모습 보면 사스케 손속에 인정을 두지 않고 나루토 작신작신 두들겨 패다가 크게 한 방 먹고 휘청거리는 연출의 연속이라 타격수만 보면 사스케가 압도적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