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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야구 VIP 석에서 한 번 직관한 이래 내 오랜 친구(모태야빠)가 숨겨왔던 영업을 계속하는데 그래서 그런가 야구선수 나루토랑 사스케로 나루사스 보고 싶당
소년시절부터 전 닌계에 유명했던 그 청초한 미모는 세월이 지나도 쇠퇴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보통 세월의 흔적을 느끼게 할 눈가의 주름조차 특유의 분위기를 더하기만 할 뿐이었다.
사스케 신전 사스케 묘사는 언제봐도 감탄스러울 따름이다
바뀐 사륜안 연출은 썩 마음에 들지는 않는데(이것만 마음에 들지 않느냐면 그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처럼 작화가 괜찮은 짤들 그러모아놓기
사스케의 이 묵직하게 벼린 검 같은 서늘함이 사스케에게서 가장 발리는 포인트임 처연하되 유약하지 않다
사스케 볼 때마다 진심 감동스러운 미모야
사스케의 나루토에 대한 마음은 72권 이야기 15년의 시간의 마지막에서야 풀렸기에 나루토 일방의 집착으로 보였던 감정까지도 얼굴로 정당화했던 초월적 미모
사스케 신전은 정사로 치지는 않지만 거기 나왔던 사스케의 미모에 관한 묘사는 몹시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