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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필독교양도서 초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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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양요-일본개항-오페르트 사건 에피소드 보느라 어제 새벽 5시에 잠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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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잔인하게 죽여 유주 땅의 원망을 사고, 무리들이 배반하고, 친한 이들이 떠나가 그대(=공손찬) 홀로 남게 되었소. 또한 오환, 예맥이 서로 풍속이 다르나 각기 분연히 일어나 예봉을 다투고 있고, 동쪽과 서쪽의 선비는 내게로(=원소) 귀부해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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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을 써 성 하나를 통째로 수장시킬 수는 있으나, 제후를 희롱하는 것은 의에 맞지 않는 일이라 여겨 차마 보지 못하는 영천 순씨의 기재 순유 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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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톡 원소 원가 어르신들 못지 않은 신분제주의자 다 됐고, 정말 우아하게 망가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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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던져준거 진부자 아님?? 연의 따라가면 진부자가 던져준거래도 그럴듯 하지 않나. 진부자 설정은 어느정도 연의 설정 가미하는 편이 극적재미를 위해선 더 좋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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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여기서 정욱 곁눈질 하는 것처럼 보여서 짜릿함. 예전에 원소 밑에 들어가네 마네 했을 때 식은땀 흘리면서 벌벌 떨던 조맹덕 생각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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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기에는 당장 자신의 현재 주군이 조조에 의해 목숨을 잃을 경우 '곤란해지는' 자신의 처지에 대한 고려도 적잖게 작용했을 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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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톡에서 장수는 자신과 자기네 사람들의 생존을 목표로 하는 인물로 나온다. 물론 조조라는 거물을 상대하게 된 군소세력의 수장이라는 상황도 감안해야겠지만, 여하튼 작중에서 묘사된 장수는 큰 야심없이 자신들을 보전할 수 있기를 소망하는 방어적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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