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의 녹얼🏳️‍⚧️🇵🇸さんのプロフィール画像

경기도 안양의 녹얼🏳️‍⚧️🇵🇸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끓는 기름솥을 준비하라

フォロー数:141 フォロワー数:275

유협의 인생을 망치러 온 그의 구원자

16 11

'이 조조'라고 먼저 운을 떼었다가, 바로 '신 조조'라고 고쳐 말하는 거 진짜 조적스럽다ㅋㅋㅋ 이미 조조는 한나라의 신하가 아니다. 그가 신하를 자칭한다면 그건 아직 한나라의 신하라는 껍데기가 필요하기 때문이지, 스스로를 한실의 신하라 여겨서가 아니다.

39 35

사적 친소와 의리, 이해관계를 뛰어넘는 공적 대의가 있다는걸 상상하지 못하시는 건가요ㅜㅜ 아니 이미 삼톡에서도 친절하게 대사로 박아줬잖아...? 친구를 배신하는건 못할 짓이지만, 이는 모두 세상을 바로잡기 위함이라고.

26 13

삼국지톡 고대 예법 모먼트 간간히 나올 때마다 넘 조와 흑흑

15 28

한 편, 촉빠가 디비진다.
유비 미모 무슨 일이냐...

0 5

유비 자사옷 노자수 노금박인 것으로 밝혀져... https://t.co/TRV2Z5Ekq7

52 34

저는 삼톡에서 쬬윱 대비만큼이나 원쬬 대비도 참 사랑하는데요. 이번에 영명하신 순심 책사님께서 이 부분을 명확히 짚어주셔서 녹얼은 넘나 좋았습니다. 역시나 이하 음슴이다체.

22 32

헉 진짜 찾아보니까 유백안도 유표와 같은 반지 낀 적이 있네요. 진짜 황족 반지인가() 유비도 하나 주라! https://t.co/elPASZ7Nol

26 25

이 부분이 재밌는게ㅋㅋ 사실 이런 대사는 삼국지에서 나올 수 없는 대사임. 전시에 민간인을 살해하는건 안된다는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건 정말 최근의 일이다. 하물며 2세기 군웅할거의 시대야 말해 무엇할까.

128 81

5. 조조

"왜 하늘은... 나를 죽이지는 않으면서 무엇하나 성공하게 해주지도 않나?"

한 줄의 대사만으로도 기반이 미약했던 젊은 조조가 느꼈을 절망이 충분히 느껴지지 않나요. 천하에 제 뜻을 이루지 못한다면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는 듯한 조조의 태도도 인상적입니다.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