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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석이 최악을 선택하기전에 박무진같은 인간을 만났으면 달라졌을까 싶은데... 불행으로 모두 범죄자가 되진 않듯 영석이 원래 어떤 인간이었는진 모르겟고요. 대신 박무진 최대 치트키가 사람꼬시기라 어떻게든 됐겠지 싶음. 몸에서 아로마라도 나오는지 다들 만나다보면 맘이 편안해지고 호감상승함
예림이는 전투가 체질이 맞아보이기도 하지만 힘들고 무서울때마다 삼촌집 돌아가는것보단 덜 족같다! 하며 씩씩하게 버티는거같아따... 유진이의 양육자스킬로 곁에 든든한 보호자가 있는 듯한 안정감도 한몫하는 거 같음.
영화 신데렐라 웃기고 노잼인 영화인데 계모와 신데렐라가 너무 아름다워서 그렇게 노잼이었던거 같지 않은 신비한 영화고... 주 러브스토리는 전혀 관심없고 엘라를 향한 계모의 복잡한 감정이 더 흥미로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