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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모두 유리입니다. 하지만 대머리 유리야 말로 진정한 유리입니다. 진정한 유리는 오직 하나 뿐. https://t.co/rv1LFImuu5
이런 그림 그리라고 하면 겁나 힘들 거 같다. 갑옷에, 구도에, 디테일 살리려다가 의욕에 비해 실력이 후달려서 지칠 거 같아요.
* 구작
쥬라기 시리즈의 메인 히로인들 그렸던 낙서. 이거 그렸을 때 투표에선 엘리 새틀러가 1위를 차지했었고, 그래서 제대로 그린게 옆의 그림이었어요. 나중에 이 네명을 제대로 그려봐야지 싶어요.
클립 스튜디오 구매하고 그렸던 첫 그림.
한니발 바르카의 카르타고 군이 알프스를 넘는 장면을 그렸었는데, 베르세르크 ost인 Forces를 듣다가 문득 생각나더라고요.
묘하게도 또 상술한 아스타로셰와 더불어 이 작품에서 좋아하는 캐릭터들마다 이런 시대적 컨셉을 하나씩 보여주더라고요. 시계 방향으로 교황청 이단심문관 시스터 파울라, 알비온 (영국) 해군 대령 메리 스펜서, 테러집단 로젠 크로이츠 올덴의 위그선 선장 수잔 폰 스코르체니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