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치🏠🕯️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자기 손수건 주는 거 내 남자에게 내 거만 주고 싶은 연하남 같다

하… 근데 궁예 그냥 하나 해보자면…
해준이 갤러리 깨끗해진 게 아닌가 싶다. 이때 봤던 갤러리에는 엄마 사진 있었는데 은영이 때문에 폰 고장나고 나서 데이터 다 날아간 게 아닐까… 죄책감 맥스의 의미였을 것 같고… https://t.co/Ysgeb07Hnl

내 남자 다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연하남

본인들이 잘못했으면서, 그래서 애가 신고까지 한 걸 텐데, 그 신고했다는 행위만 보고 애가 맹랑하다, 이상하다, 부모 공경할 줄 모른다, 라는 식으로 애를 매도했다는 게… 본인들의 잘못을 애한테 니가 잘못했다고 가스라이팅 하고 있어서 화가 남

술 마시는 걸 이렇게 싫어하던 백은영이 얼마나 힘들고 심란했으면 술까지 마셨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힘들어………
예전에는 포기하고 살았을지 몰라도 이제야 조금 행복이 뭔지 좀 알아갈 것 같았는데 다시 불행이 들이닥쳤고, 그게 원래 내 삶이라는 걸 깨달으니 비참해진 것 같음…

항상 백은영을 찾아내는 고해준…

그래~~~~ 해준아!!!!!!
니 남친이 너를 위해 이렇게까지 했다!!!!!!

그래도 은영이 성장하고 변한 것 같아…
예전에는 인생 어차피 허비해왔다면서 하라 말 듣고 코웃음 쳤는데, 이제는 하라랑 비슷하게 그만둔 과거를 후회하고 있으니까…
그건 돌아오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는 뜻이니까..!
이번에는 집없 친구들이 너를 응원해줄거야 은영아..!!

“세상에는 결코 변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 거야. … 가족, 그게 뭐라고.”

은영이는 이미 이 답을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미성년자라는 게 은영이의 발목을 붙잡는다. 아이들이 가족을 떠나야만 한다면, 그 상황에 오롯이 존재할 수 있는 곳은 정말 어디에 있을까?

아이는 실수할 수 있고, 그걸 제대로 가르쳐주는 게 어른의 역할인데 은영이 주변에는 그런 어른이 없었다… 어른을 신뢰할 수조차 없는 환경이어서 애가 눈치만 보고 자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