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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눈물이 내게 닿으면 난 무너지는 우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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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 31화 보고 있는데 이 장면 다시 새롭게 보이네… 재민이는 다온이가 본인을 사랑하지 않아도 이익관계로 얽혀있어서 곁에 있어줄 거라 믿는 거였어🥲꺼진 조명과 내 곁에 있을 거라 말하는데 눈밑이 푹 꺼진 거 보니까 ㅅ현이랑 만났다는 사실만으로 재민이는 다시 잠들 수 없는 밤이 이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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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화 다시 보는데 소제목부터 재민이 상황이고 고백할 때는 그래도 작은 기대감이라도 있었던 건지 눈빛이 조금은 살아 있었는데 놀란 다온이 반응에 바로 차갑게 식은 눈+굳은 표정이 날 슬프게 해… 근데 각자 입장에서는 최선의 방법이고 이해 되는 반응이라 더 맘도 아프고 짠해 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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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잠깐만 과거에서는 재민이가 기다리는지 몰랐긴 하다만 재민이와 통화 후 택시를 타려다 재민이에게 말한 것과는 다르게 충동적으로 방향을 틀어버린 다온이와 그 상황을 모르는 채로 오랜 기다림을 한 재민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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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이 평소에도 이런 쓴소리 자주 했나봐🥲🥲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잔소리는 아니야. 하는 거 보면… 근데 재민이 진짜 진국인게 다온이한테는 가족들과의 연을 끊어라 조언하고 뒤에서는 다온이가 걱정할까봐 계속 다슬이 통해서 필요한 돈 지원해준 거 진짜 찐사랑 아니고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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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한 번 더 언급할래. 얘가 찐으로 가스라이팅 하는 애였으면 재민이는 저렇게 말 안 해. 금전 관리 그만 둬. 나랑 같이 살면 되지로 시작하겠지 근데 다온이한테 하는 말들 보면 결국 다온이가 혼자 독립해서 가족들과의 인연을 끊고 혼자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호자잖아. 다온이가 만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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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오늘 이 장면 보고 가스라이팅이라 하지는 않겠지? 재민이 진짜 다온이 독립적이고 야무진 애로 키우려고 엄청 애썼는데🥲🥲 진짜 재민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다온이는 없었을 거 같아서 너무 맘이 찢어진다…다온이가 워낙 정에 약한 성격인 거 알아서 저렇게 단호하게 말했을 거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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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장면 어디서 본 느낌이 난다 했더니 작년 크리스마스 일러랑 비슷해서 그랬나봐… 재민이랑 다온이 진짜 닮았는데 얼굴 골격 같은 것에서 차이 나는 거 개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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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이가 과외 선생님 시절에 재밌는 거 많이 하자고 했는데 고등학교 졸업 후에 엇갈린 거 생각하고 이마 빡빡 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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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이 이 때 설렘 가득해서 들뜬 표정인 거 너무 안쓰럽고 표현을 못하겠네… 둘 다 정적인 거 좋아해서 책도 보자고 한 건가? 멀리 가도 좋아, 이건 너와 함께 있을 수 있으면 멀리라도 좋아였을텐데🥲🥲 이 때 이어졌으면 진짜 서로 너무 행복했을 커플이었겠다… 물론 그러면 비사가 안 나왔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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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 말도 하고 싶었다 재민이와 다온이는 서로 연결되는 키워드라고 해야되나 이게 많다는 것도 킬링 포인트 같아. 쌍방구원부터 시작해서 기다림이나 동상이몽 같은 것들이 결국 서로에게 향해 있는데도 표현을 못하는 두 회피형을 나타내는 키워드 같아서 넘나 안쓰럽고 좋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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