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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가까이 붙잡고 리뉴얼도 한번 하고 옷도 바꿔주고 설정도 깎고 더하고 덜고 다듬고 고치고 때빼고 광내고 하다보니 어느새 오너의 여캐 취향의 결정체가 되어버린 메추리...
헤이안 중기 기준 '모'는 정장에 입는 것이라, 사복 내지 준정장인 이츠츠기누 코우치기 차림(그림 참조)일 때는 걸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뒤에 질질 끄는 옷이다 보니 일상생활 중에는 불편하긴 하고...
나라~헤이안 초기에는 허리에 둘러 입었습니다. (그림의 헤이안 초기 복식 참조. 치마 위에 둘러입은 다른 치마가 초기의 모)
헤이안 중기부터 속칭 '쥬니히토에'가 출현하면서 옷의 볼륨이 커져 둘러입을 수 없게 되었고, 이에 따라 모를 뒤에 늘어뜨려 입게 된 것. (그림의 헤이안 중기 복식 참조)
헤이안 귀족 여성의 정장(속칭 '쥬니히토에')에서 뒤로 길게 늘어진 옷은 '모裳'라고 합니다.
치마 상 자를 쓰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본래는 허리에 빙 둘러감는 치마 형태였으나, 헤이안 중기부터는 뒤로 길게 끌듯이 늘어뜨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이 일본 사니와들 사이에선 좋은 고우의 날이라고 합니다 (숫자 말장난)
그런 의미에서 지금까지 나온 고우들의 공개 당시 크롭 모음
요괴퇴치를 하는
<도검난무 외전 아야카시담>
요리를 하는
<도검난무 ~니혼고 츠레즈레사케(외로움/지루함을 달래려 마시는 술)~>
캠핑을 하는
<도검난무 아웃도어이문 도검야영(도검캠프)>
(*연재발표됨)
톤보사니 (톤보키리×사니와)
어쩐지 그런 분위기
※ 창작 사니와가 등장합니다
※ 드림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검사니)
※ 식시님의 트레틀을 사용했습니다
통상 톤보상도 좋지만
극 톤보상은 머리갑주 때문에 눈가에 그늘이 짙게 내리게 되는데
그게 또... 참...
좋아요
오오카네히라는 통상과 극의 디자인이 엄청나게 달라진 편은 아니네요 (극 전신으로 가면 다리갑주가 추가돼서 또 인상이 달라지지만)
결국 그 본질은 수행 이전에도 이후에도 변함없이 오오카네히라라는 것을 표현한 거라면 그건 그것대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