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이건 내 합리적 의심인데 아무래도 마기레포 세계의 리카렌은 그냥 사귀는 걸 넘어서 이미 한 것 같아
렌의 짝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거 어떻게 봐도 양방향이잖아 결계를 러브호텔로 바꿔보라고 ㅋㅋㅋㅋ
"이 앞에 좋은 결계가 있는데 좀 쉬었다 가지 않을래?"
"아아...리카쟝 리카쨩."

TVA 10화는 이야기의 전개와 연출은 물론 그 성우 연기가 시청자마저 숨 막히게 만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시작&영원에서 10화 분량만은 새로 녹음되지 않았다. 사이토 치와 말에 따르면 음향 감독이 '10화는 대단했다. 지금 다시 녹음하면 그 때의 느낌은 안 나올 것 같아' 라 했다는 모양.

쿄사야 정말 갓컾입니다

붕괴 9장까지 완료.
공간율자님의 용안에 가슴이 두근거린다..이 분을 내 덱에 모시고 싶다...

호무라쨩 요새 왜 자꾸 볼에 뭘 붙이고 다녀? ㅋㅋ 그 와중에 표정은 쿨해서 미치도록 귀엽다 진짜 ㅋㅋㅋ https://t.co/6eJGQ9Jxnk

보라분홍 조합 같은 거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붕괴 다른 건 둘째치고 지금 주인공 키아나 카스라나의 얼굴이 매우 마음에 들어...붕괴3 개발 당시 이 아가씨의 디자인에만 반 년이 걸렸다는데 그 만큼 공들인 결과물다워 얼굴만 갖고도 세상 두 번은 구할 것 같아

'끔찍한 현실에서 도망쳐 행복한 꿈을 꾸고 싶어'. 그 마음은 탄지로도 뼈에 사무칠 만큼 알고 있으니까, 귀신과 협력해 같은 사람을 팔아넘긴 이들을 '동족의 배신자'라고 규탄하기보다 먼저 공감하고 동정할 수밖에 없는 거지.

TVA에서 쿄코는 사야카의 시체를 보존할 때 보존식과 패스트푸드를 잔뜩 가져왔는데, 그 땐 그냥 온밤을 사야카 옆에 딱 붙어있어야 하니 그랬구나 싶었지만 반역에서도 혼자 편의점 빵과 생수인 걸 보면 그냥 본인 식성이기도 한 것 같다. 하긴 편하고 싸고 어디서든 먹을 수 있고 열량도 많으니까. https://t.co/Z88KHDlaYT

마미 선배의 저 앙증맞은 손이 못 견디게 사랑스럽다...은근히 햄버거 토핑이 많은 것도 귀엽다...저 손으로 쿄코 입가에 묻은 소스를 닦아주고 나중에 만나기로 한 나기사에게 갖다 줄 치즈 버거도 사서 가방 안에 집어넣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