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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aeui https://t.co/UCNfxY4bJv 상왕 단종이 흑곤룡포를 입었던 이 기록 말고는 흑곤룡포에 대한 다른 내용이 없는데 상왕 복식=흑색곤룡포인걸까요? 아니면 단종이 특별 케이스인걸까요?
세조 1년 윤6월 12일 병진 1번째기사 에서 상왕 단종의 흑곤룡포가 언급되고 그 이후에는 흑곤룡포의 사례가 언급 안되는데 뭐지!?
통일신라기 무관의 대치
@seolim_kang 대학교가 경주에 있다보니 신라를 덕질하게 되어버렸죠...
당나라 숙위 김일성 이분의 묘지명이 발견된지 오래이지만 이 인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이 잘 없는....
[...내 자식은 굶주림을 참다못해 산 속에 느릅나무 껍질을 벗기러 간 지 오래되었는데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공주가 그 집을 나와 산 밑에 이르렀을 때, 온달이 느릅나무 껍질을 지고 오는 것을 보았다.] 삼국사기 온달열전 中 느릅나무껍질로 배를 채우는 모습
그럼 외국인이 한국사 공부하는건 괜찮고?
그렇지! 이런 버젼의 야무치도 있었던거야!
옛날에 저 테레사의 손 관련해서 위 그림과 딱 비슷한 구도의 '사진' 또는 '삽화'가 있던것 같아서 구글링을 했는데 못찾아서 그냥 제 머릿속에 있는 그 느낌 그대로 그려봤습니다.
옛 사람들이 중국 고사를 예로 드는걸 무작정 사대주의로 엮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술 좋아해서 망한 사례, 음란해서 망한 사례, 어리석어서 망한 사례, 간신을 가까이해서 망한 사례 등등 이런 사례가 국사가 아닌 주변국에서 엄청 많은게 행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