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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일렉(리버시블)+올리브 남매 중심 / 불펌하지 마세요 메인트윗 필독해주세요 / 프사헤더 햄쥐깎는노인님 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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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는 일렉을 대하는 태도가 이전과 달라진게 확 느껴짐 전에는 정말 친구같은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뭔가.. 얼레벌레하는 동생 하나 더 생겨서 열심히 챙겨주는 느낌 들지 않나요? 본인을 향한 디스는 다 받아넘기지만 델릭과 일렉을 향한 가스라이팅엔 격하게 분노하는 모습 너무 멋있었다 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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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를 극복한 듯 보였던 델릭은 올리비아를 조우하자 시즌1에서 더스트를 봤을 때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얀이 우려한대로 그늘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던 것.. 그랬던 히어로즈의 애기갱얼쥐가 일렉의 불안을 알게된 뒤론 캡틴을 위해서라도 괜찮다고 인식하려 한다고요 엄청난 변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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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캐릭터 얘기로 돌아와서, 작품의 마지막 시즌에 접어들면서 일렉이 자기 생각을 더 많이 표현하기 시작해서 기쁘다 정말 "괜찮다"고 말할 수 있게 되기까지 갈 길이 요원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노력하면 바뀔 수 있을 거라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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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다혈질 성격만 부각되다가 공감과 이해가 필요한 순간에 자신의 부족한 부분, 모자란 부분을 바로 인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로를 건네는 모습이 놀라웠음 이 태도 덕분에 등장인물들이 일렉의 말에 금방 수긍하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었던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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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를 처음 볼 때 일렉의 태도를 보면서 정말 많이 놀랬었다 왜냐면.. 일렉은 누군가에게 위로를 건낼 때 절대 덮어놓고 괜찮다고 하지는 않는다 상대가 누구던 시종일관 이 태도를 고수함... 시즌1에서 끽하면 썽내던 그 캐릭터라고는 절대 안 믿길만큼 <나 전달법>을 잘 실천해 뭐야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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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이 얀의 정서적 주춧돌까진 아니더라도 현상유지는 시켜주고 있다고 생각함 <스타코어를 떠나지 않겠다>고 결정한 덕에 히어로즈도 얀이 일렉을 스카웃한 목표도 흐지부지되지 않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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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그린 얀일렉 SD 트청땜에 사라져서 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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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너네 좀... 아니... 아니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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