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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평소 학교에선 이 얼굴로 세상 단정하고 나긋나긋한 선생님인데 밖에선 유리 밑에서 다리 벌리고 유리 위에 올라타서 허리 돌린다는게 너무 꼴려
나중에 율선 연애하면 이 부분
무경이가
아까 선생님 만났는데, 몸이 아프신가봐. 목에 파스 붙이고 오셨던데? 하면 유리가 옆에서
그거 목 다친거 아닌데.하면
요한이가 뭐야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했을 때 유리 반응같아ㅋㅋㅋ 집착하는 연하애인에 난감해하는 선우...
근데 나 겹쳐서 보다보니까 나중에 선우 좋아하게 된 권유리와 그런 유리 마음 눈치채고 거리두려는 선우로 보이는데 나만 그런가 (이마치는중
그만 망상해.....ㅠ
2주 걸쳐 둘이 각자 짝사랑 상대랑 통화했네..
근데 선우는 그 전화 받는 순간부터 무너져서 엄청 힘들어하고 눈물 보였는데 유리는 겨우 통화 마치곤 바로 선우 떠올림...이것만 봐도 둘의 사랑 크기가 조금 차이난다고 봐야지 액정만 봐도...결론은 권유리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