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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감사의 마음이 깊어지기 전에 약간의 해프닝은 있었겠죠. 하지만 카스타네아는 메모리얼 타워로 수습했을 것이고,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누가 파르유적에서 거울을 가지고 와서 일부러 되돌려주려고 하겠어요.
그러니 자신을 쫓아낸 엘프 마을이 망하기 바라는 이보나는 크루메나에게 선택지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에 비해 아트라타는 카스타네아의 은혜로 불태워질 위기에서 구해졌습니다.
황금용의 감응자 후보자입니다.
그래서 백금발의 케트는 흑발의 디안이 되었고, 엘프들사이에서는 몇번이고 돌연변이같이 검은 머리가 태어납니다.
흑발의 엘프를 재앙이라고 부르는 의문의 엘프무리들은 대홍수에 대해서 알고 있고 흑발의 엘프는 엘프일족중에서 몇번이고 나타나는 존재입니다.
첫번째 단서는 투명화 트랩입니다.
투명화 트랩을 통해 우리는 이 라흐의 사용자(혹은 제작자)가 '이리아(라노지역)의 인간'과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떠올렸지만 이리아에서 울라로 건너올 만한 '인간'이 누군지는 알 수 없습니다. 시점이 아직 C2거든요.
그러니 C2의 이리아의 유물을 두고 엘프의 유물, 자이언트의 유물, 이리니드의 유물 일지를 고민해봤다면 울라대륙에서도 이곳에 있는 유물, 유적을 보고 한번쯤 고민해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를테면 g1 g2 g3에 보아왔던 특이한 것들부터요.
메이즈 평원의 업데이트 시기는 왜 살펴보냐하면, 이 시기에는 아직 엘프나 자이언트가 업데이트 되지 않았거든요. C2가 유저 스스로 찾는 메인스트림을 지향하고 있었던 만큼 하우징 지역의 성 지하 던전의 업데이트는 (아마 c2 공식이들이 생각하기에) 충분한 단서를 주고 추가 했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