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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이 있을 것이며, 기존의 인간보다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바다를 건너온 파르홀론의 일족이 이 추측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이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말하자면 알비 상급던전에 묻어있는 이리아의 흔적이란 이리아의 연금술, 정확히는 생물에 관한 연금술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스크린샷을 잃어버려서 짧게 텍스트로 대체한다면 대충 이런내용입니다.
어린시절 이멘마하의 휴사장은 어머니의 요양때문에 아버지와 함께 잠시 티르코네일에 머문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골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한 휴는 친구를 사귀지 못했고,
울라의 약탈자는 울라종족이니 이리아의 약탈자는 이리아의 종족, 그러니까 저 인간도 코르 마을쪽 약탈자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그러면 의심할 수 있는 부분은 이쪽 형제들 사이에서 자손을 남긴, 그러니까 세대가 거듭해가면서 피가 살짝 흐려졌을 수 있는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어제 봤던 이 신규 약탈대장 인간족.. 사실... 엄청 신경쓰인다.. ☺️☺️☺️☺️왜.. 귀는 분명 인간인데.. 엘프 전용눈인 집중하는 눈빛 커마에... 검은색이 되다 만 다크 그레이..
이리아.. 엠버... 엘프.. 검은색..
두목아.. 낭만농장좀 열어봐라.. 창고에 유물 뭐뭐 주웠는지만 보고 다시 돌려줄게...
다른 조 조원 : 조장님, 신입엘베드 조장님이 방패랑 검을 무지하게 잘쓴다고합니다.
다른 조 조장 : 엘베드가 검쓰는게 뭐 어때서? 신경 꺼. 우리도 활, 마법 다쓰는데
다른 조 조원 : 전에 발굴된 그 벽화랑 기수식이 똑같다는데요. 뒷부분도 얼추 일치하고요.
다른 조 조장 : 뭐? 야 루나사불러
르웰린 : 밀레시안님 제가
1억골드빌려줄사람
교역보증서줄사람
왕립학회후원갈사람
왕실연회에파트너로함께참석할사람
세상구해줄할사람
이 필요한데 이 중 한가지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 이스시를 들고 있는 낯선 애가 이것 저것 한 곳에 있을 수 없는 힘(신성력, 브리, 프라가라흐)도 잔뜩 들고 있잖아..?
게다가 생각해 보면 프라가라흐도 그 요정 댁 귀한 '금발 소년'님이 흰갑옷까지 반환 할 적에 이것만 반환 못하고 가지고 돌아간 귀속형 보물인데 갑자기 나타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