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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구나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마르와 달리 갈레아는 손 놓고 굳이 감싸려하지는 않네요 시선도 눈을 마주치기보다는 수그린 얼굴 각도대로 따라가는 듯하고...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었는데 마지못해 남아있는 느낌
근데 커밍순도 아니고 트윗공지도 인게임공지도 없이 기동일러만 바꿔놓은 적이... 있었나? 이벤트 들여오기 하루 전에 미리 바꾼 것도 아닐거고 차곰이 관계된 이벤트일 가능성은 더더욱 없는데🤔🤔🤔 캐릭터들이 갈레마르 잘 알고 있으니 그렇지 신캐 둘이 나왔으면 이게 뭐지 했을 것 같다
아 진짜 오랜만에 나오는 두명가지고 이런 분위기 내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 "둘중하나가 없어지더라도 나아가야만 해" 이렇게 말하는것같아서 떨린다고
그래서 처음으로 이걸 깬 큐어도 크게 걱정되지 않는 게... 이런 쪽으로 계속 가라는 게 아니고 "언젠가는 주인공보다도 자신의 진짜 가치를 찾으려 노력하는 모습"을 코로플이 보여줄 것임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왜? 하곺이 보여준 가장 성공적인 캐릭터 중 하나인 엘레노아가 바로 이쪽 방향이니까
아니진짜요...... 코네쿠리만 봤을때는 그냥 주종관계로 끝나는줄알았죠...... 유쾌하게 웃으면서 넘어갈 조합인줄알았죠...... 근데 어디선가 툭 튀어나온 6주년일러가요...... 갑자기 심장에 꽂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