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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놓은거 못밝혀서 여기 구구절절 쓰기로.
아마데 모의전 다녀온 페트로네.
페르세포네의 신자. 이름은 반석의 Petros에서 s떼고 ne붙임.
느낌적느낌으로 '페르세포네님 예쁘시고 하데스님도 잘생겼지 응응' 하면서 둘 다 닮으라고 흰머리로 넣어줬어요. 근데 얘...뭐더라 재앙의 아이 아닌가.(?)
이안 케스트렐.
성이 황조롱이. (병아리같지만) 소라바미가 멋지게 두동강나는 장면을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중증의 키모오타쿠. 소라바미 굿즈로 뒤덮힌 이타백이 있으며 처음 데이트 영화보러가서 오타쿠 굿즈를 사는 키모오타. 첸에게 한눈에 꽂혀서 카드들고 집나온 잘사는집 애.
피아.
눈꽃요정이에요. 약간 오냐오냐해주는 상냥한 언니느낌. 허약체질. 약간... 약간 과하게 맹한 구석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 너무 팝콘각 봐서...예...죄송합니다 그치만 정말 즐거웠으니까요
레인 엘드리어.
미래세계에서 왔단 설정인데 90년대 순정만화나 멜로드라마에서 튀어나온 느낌. 호탕하고 조금 과격하지만 친절한 외로운 늑대형 (시스에겐 눈물도 보이고 당황도 하고 부끄러움도 타고)
성별을 딱히 안 정했는데 그 온나반쵸 치마 입은거 보고싶어서... 여캐할지 고민중
마샤 이스트릴.
샤랄라 ? 화사한 느낌의 잔망쟁이. 낙관-달관 계열이 맞긴 한데, 막 티나게 드러내보이지 않는 그런 브링거. 집안이 망해서 아론 도련님한테 거둬져서 동거중. 깨볶고있습니다.
뭔가 배틀스타일은 화려한 암살자(?).
미셸논.
조금 수전노 기질이 있다 였는데 분명... 어쩐지 집게사장됐어요.
그치만 단 하나의 신념이 있다면 돈 때문에 동료를 팔진 않는다는 거? (근데 돈벌라고 동료를 일터로 보내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