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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진짜 사소한 계기로 와르르 밀려오는 거니까... 우연히도 너와 닮은 사람을 보게 되고 친구와는 그 시절에 같이 자주 먹던 메뉴를 찾았는데 우연이란 얼마나 지독한지 날 그 때 그 장소로 되돌려놓고 우리와 함께했던 사람과 마주치고
연시은은 노을수호 이후에야 봉인해뒀던 기억 풀고 안수호를 그리워할수 있게 되었는데... 많이 가라앉아보이는 고탁하고 밝게 말하는데 고탁한테는 비밀이다 하는 바쿠
그리고.. 오열
하 과거편 시작하기 전 도입부가 맘아퍼... 받은 상처랑 충격의 크기에 비하면 일년도 안되는 시간은 ㅠ 충분하지가않지 그때 관련된 놈들만 봐도 기억이 생생하게 돌아온다는게... 기억하고싶지않은 괴로운 것들은 생생하고 사무치게 그리운건 죄책감때문에 기억할수없다는게
어디 너혼자 잘 발버둥쳐봐-
하면서 시작해서 아니...세상에 다시없을 냉혈한 쓸애기구남친이었나 하면서 봤는데
신마끼고 공연하자=>ㅇㅋ
니랑안해ㅡㅡ=>근데 캐비넷열쇠있음 챙기던가
마지막이제일악독합니다 뭐냐고 물가에내놓은애베이비모니터링햇나요어케알고달려와서구해줫냐고고소합니다진짜
가위바위보하고 콜팝뺏어먹고 장기자랑 무대 견제하고 바보처럼 놀다가
맨날 멜로 영화찍음 미칠것같음
고탁 네가 저래놨냐고
내가 한번이라도 네 옆에 없었던 적 있냐
엑셀도 브레이크도 하나라는건가-
아 잠시만요 잠시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