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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의 첫 거짓말이 칸나를 향한 것이었다는 부분이 마음 아픔. 케이지는 사라에게로 신뢰를 모아주려 하지만, 호에미가 사실을 폭로한 이후로 칸나에게서만은 신뢰를 얻지 못함(소우 열외)
이후 사라가 하게 되는 거짓말은 거짓의 방 앞에서 한나키를 속이기 위해 했던 거짓말뿐일걸... (확실X)
어깨를 빌려주는 건 죠가 먼저 언급...
하지만 사라는 걸으면 괜찮아질 거라고 했고,
결국 추후에 어깨를 빌려주는 건 케이지...
이렇게 죠의 빈자리를 케이지가 채워간다는 걸 알게 되네요...
아무리 봐도 자기 얘기 같다는 생각이 든단 말이야.
카이는 과거 킬러 훈련을 받았으니 감정을 극도로 절제하는 훈련을 받았을 텐데, 총을 든 사라의 모습을 보고 과연 과거 생각을 안 했을까? 사라가 도전자가 되는 걸 투표하지 않은 이유도 그것과 관련 있지 않을까?
이 대사 케이지 견제하는 것 같아서 좋아합니다
하다못해 돌멩이를 가져오는 죠... 사라 옆에 케이지의 자리는 없다는 것처럼 말하는 것 같지 않나요
아리스 등롱 CG의 미도리를 좋아함. 계략이 있는 표정? 묘하게 깔보는? 사람을 말 그대로 장난감쯤으로 생각하는?
입꼬리 강조된 거 너무 좋지 않나... 게다가 입술 도톰
에휴
표현을 잘 못하겠음 어쨌든 아리스의 절박함과 대비되는 저 "단지 흥미로워할 뿐인 표정"을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