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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 가장 은영이랑 닮은 동물 스라소니...
생태계 포식자 포스부터 눈에 노란빛있는것까지 똑띠함🤦♀️.. (이마 팍!
게다가 킬각잴때랑 이쁜눈할때의 갭까지 정말 알뜰하게 닮았다~ㅋㅋ😂👍👍
헉 오늘 무료분 고백(8) 이었군아..
진짜 열몇번은 돌려본 장면들ㅠ
고해준의 몰아치는 부채감+후회에 너무 몰입되서 눈물났음ㅠ 대사가 하나하나도 전부 살아있는 것 같다..
백은영: 미인계로 고해준 조지고 올께!
하지만 조져지는 건 언제나 독자였다
(심쿵사)
고해준은...,.. 끄떡없음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고해준의 백은영잘알 자매품
@: 역린을 건드렸다는 게 무슨 뜻이야?
어 방금 고해준이 한 거..... https://t.co/LEJwlBAlkW
또 전부터 생각한 거...
백은영 되게 사람 가볍게 대하는 것 같아도 계속 지낼사람, 안면 튼 사람 다 인지하고 구분함
안면텄으면 서로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한다 생각하고, 계속 지낼 사이면 앙금은 풀어야한다 는 마인드인듯
(되게의외임)
근데
으녕아
훔친 돈은 계속 안볼사이어도 갚아야돼...
갠적으로 꼽는 초반 집없 맴찢 포인트
은영과 주완이 자신의 가정사를 살짝 내비추며 '말해도 넌 모른다' 고 단정짓는데, 해준이는 저거 둘다 해당됐다는거ㅠ
말없이 '.... '띄우며 속으로만 공감하는 게 맴찢이었음ㅠ
해준아 일단 넌... 좀 말을 해....
더욱이 유라는 이걸 좋은 마음으로 모았겠냐고 말하는데, 이 대사가
늘상 웃고있고 나름 귀신과 잘 지내며 행복해보인 해준맘이, 속으론 되게 곪아있었을 거란 걸 암시하는 것 같았다 해준맘이 마냥 즐겁게 귀신물품을 모았을까..? 이것도 어떤 집착이 아니었을지..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잘못됐다해도 자신의 목소리는 통하지 않음.
해준맘은 불합리를 그냥 견디면서, 아들을 사랑으로 위로하고 감싸는 것밖에 할 수 없던 것 같음
해준맘은 수 많은 고비를 넘으며 일종의 해탈했을거임. 그걸 반증하는 게 힘들고 공포스러운 얘기를 해도 늘 웃는 얼굴이라는..이라는 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