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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네가 있으면 그곳도 좋을 것 같다고
겹쳐보이며 혼란스러워하다 금방 잠에 들음. 그러다 새벽에 낑낑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깸. 가만 들어보니 바깥이 아니라 거실쪽에서 나는 소리라는걸 알자마자 바로 뛰어감. 혹시 어디 아픈가해서 불도 못키고 늑수현 쓰다듬어줌 - 왜 그래 수현아. 어디아파? 안좋아?
몰래카메라인가 잠깐 생각하다가 뒷자리에 자리잡은 여행가방에 현실감 와닿음. - ...형 이게 지금 말이돼요? - 너 요즘 나랑 너무 안놀아줬어. 주말에도 바쁘다고 계속 출근했잖아 -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 우린 그렇게 안해도 잘 먹고 잘 살거야 - 짜증나...
고양이 두마리
캠게션다
@munjimunji_dust
20살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