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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p. I think it's him. Day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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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학원에서 시범했던 수채화들보면 확실히 켄트지라서 할 수 있는 표현이 따로있는것같다 물자국이 머랄까 더 붓터치 날것을 따라가는 느낌?
아르쉬같은 종이들은 코튼함량높아서 물감이 스민후엔 덜어낼수 없다 대신 발색은 정말 좋음 하지만 물 자체의 물성을 표현하기엔 켄트지도 훌륭해
#유메의_명화소개
성난 백조(1650년 경)
얀 아셀레인.
114cmX171cm.
캔버스에 오일.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 네덜란드.
11월 3일까지 국립신미술관에서 열리는 MANGA 도시 TOKYO의 팜플릿 이미지에 어째선지 만화와는 거리가 먼 보컬로이드 미쿠도 등장.
일본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