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_drawing 0288
오늘 매일드로잉은 FEWK;note 작업으로 대체.
FEWK 0085 [에고부스터]
둘 이상의 계;를 통한 다중 다이브;의 위험은 에고;의 고갈이다. 존재 자체가 위험해지는 것이다. 그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 ‘에고부스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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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drawing 0283
오늘 매일드로잉은 FEWK; AD 0066 [초현상기록 조사단]
대전 후 점령한 적군의 시설에서 유럽에서 발생한 이상현상들에 대한 은밀하고 방대한 자료를 발견한 연합군 측에서 구성한 소수정예의 조사단. 이상현상조사청으로 공식화되며 이후 차원왜곡관리처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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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drawing 0281
오늘 매일드로잉은 FEWK;AD 작업으로 대체.
FEWK 0065 [사라지는 7분]
“사건의 개요는 단순하다. 근무 중인 직원이 시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소멸되는 것이다. 소멸되는 시간은 언제나 정확히 7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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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drawing 0277
오늘 매일드로잉은 FEWK;AD 작업으로 대체.
FEWK;AD 0062 [위원회 복도]
"위원회 복도는 처장실 안쪽에 있는 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길고 긴 통로가 이어진다고 하는데 그 길이가 매번 다르고 형태 역시 조금씩 다르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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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drawing 0275
오늘 매일드로잉은 FEWK;note 작업으로 대체. 0080[오크계]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계;이동을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예외적인 계;들이 몇 있다.(...)이 계;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단 하나. 어린이의 눈에 띄었다면 반드시 친절할 것. DDOGG;가 노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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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drawing 0274
오늘 매일드로잉은 FEWK;note 작업으로 대체.
FEWK; 0081 [무투가;]
이 특이한 육체파 싸움꾼들은 신기;와 비슷한 기;라는 에너지를 쓴다. 맨손은 어떤 계;에서든 통하는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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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drawing 0272
finding my true face
찾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임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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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drawing 0271
annoying fog 🌫
언젠가부터 주변에 항상 안개가 끼어있었다. 모든 테두리가 흐릿해서 불편했지만 걸을 때는 구름 속을 걷는것 같아서 좋기도 했다.
칠판글씨가 안 보이는 건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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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drawing 0265
아침에 깨달았다 전율하고
저녁에 다시 흐려지는 혼돈
도로아미타불 오락가락 나놈
불안하고 자그마한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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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drawing 0259
받는 여자 (feat.염미정)
9월 첫날에 문득 떠오른 것이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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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drawing 0254
Light My Fire

You know that it would be untrue
You know that I would be a liar
(…)”
(The Do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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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drawing 0252
오늘 매일드로잉은 FEWK; AD 작업으로 대체.
FEWK; AD 0056 [불을 지르는 자]
빛의 거인을 인도할 불을 지르는 자. 업을 가져올 자. 신사이자 헤레틱 선지자 '천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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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drawing 0251
오늘 매일드로잉은 FEWK; note 작업으로 대체.
FEWK; 0077 [총-동력, 소리,자기]
전부 한손 무기 사이즈로 디자인하고 싶었는데 점점 커짐...; 포인트는 각각 특징이 드러났으면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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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drawing 0246
오늘 매일드로잉은 FEWK;AD 작업으로 대체. FEWK;AD 0053 [지우빈 기자]
한때 탐사보도 전문 기자였던 정보 추적자/거간꾼 '지옥개' 지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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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drawing 0245
moment of truth
바람같은 소리와 함께 검광이 둥근 궤적을 그리고 검은 머리채가 흩어져 떨어지는데 칼잡이의 몸놀림도 요사했지만 여자는 미동도 않는 것이 더욱 괴이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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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drawing 0244
fungal infection
어깨에서 사람 얼굴을 한 버섯이 자라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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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drawing 0237
살아내려 보듬고 싸우며 돌보던 목숨이 물거품으로 사라진다.
뭐라고 불러야 할 지 모르겠다. 이 뒤죽박죽인 감정 덩어리를. 이 허무하고 무거운 블랙홀을. 그게 삶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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