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또 존나 미치겟는점
김철 축구한다고 신나서 콧노래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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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이면서 하는 김철 점점 익숙해져서 나중에는 지가 먼저 얼굴 들이댐 한 번은 가족들 다 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미애가 뜨거운 그릇 옮기다가 손 살짝 데이면 습관적으로 손 붙들고 어디 봐봐! 호~ ㅇㅈㄹ하는 김철.. 5초 뒤 아차 싶어서 고개 들면 가족들 다 벙쪄있고 순정언니만 웃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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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초 철먜 와당탕탕 자주 다치는 미애땜에 김철 한숨 쉬면서 속상해하면 먜가 분위기 풀려고 “철아 나 호해줘~ㅠㅠ” 장난침 철이 당황해서 “히익 뭔소리야!!” 난리 치다 미애 초롱초롱한 눈 보고 맘 약해져서 결국 해줌 그 뒤로 재미 붙인 먜가 다칠 때마다 호 해달라 하고 그때마다 거절 못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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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뒷모습 좋아하는 분 없으신가요? 일단 제가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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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그린 그림 수정했는데,
뭔가 화니 크면 이렇게 생겼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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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먜모 셋이서 버스 같이 타는거 보고싶다… 미애가 버스타고 집에 가려고 할때 모씨가 같이 가 미애야~ 하고 버스에 올라타는거 보고 그대로 두고볼 수 없는 철이까지 타게 되는 거지. 미애는 철이가 같이 타서 마냥 기분좋고, 미애를 가까이하려는 모진섭이 기분나쁜 김철은 싫은 티 팍팍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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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대마왕말고 기부천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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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날티 김철 모음.. 이런 거 좋아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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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동생이랑 누나 대할 때 다른 거 좀 웃김ㅋㅋㅋ 야, 이름 막 부르기,, 이런 거 보면 평범한 남중딩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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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이랑 미애 이번엔 또 어떤자세로 꼬옥 껴앉고 있을지.....

화려한 전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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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영 미애에게 간택받은 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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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런 얘기 하는 이유... 김철수 얼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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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쨕 2인 샘플로 그려봤어용~~~ 귀여운 우리 미애랑 철이 언제 사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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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했다. 현생으로 돌아가는 방법 따윈 나는 모르겠고 일단, 살고 봐야겠다.

“김철수.”
“……그게 누구죠? 혹시 꿈꾸셨습니까?”
“누구냐고 묻는 걸 보면 이름인 건 맞나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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