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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현이 보여주는 선명하고 명확한 사랑이 넘 좋음
얼버무리거나 회피하는거 없이 상대방을 헷갈리게 하지 않음으로써 결국 상대방으로 하여금 헷갈리지 않는 뚜렷한 사랑을 돌려받았다는게 역시 미친놈임😇
좋아해서 미안하대 뭐 이런 미친놈이???
자기도 상처 받아놓고 좋아해서 미안하대ㅠㅠ주성현 안 사랑하는 방법 같은 거 나는 몰라ㅠㅠ다온이도 몰라ㅠㅠ그래서 새삼 다시 반해서 두근거려 하는거ㅠㅠㅋㅋㅋ
당연함 주성현임ㅇㅇ
주성현과 함께 하는 소소한 경험들 하나하나 쌓일 때마다 정다온 인생이 주성현의 따뜻한 블루로 물들 생각하면 아주그냥 발끝까지 따수워져서 온수매트 끄는 사람 나야나🥺
분리불안을 역순으로 회수하는 쌍방 데칼로 주셨다는거 정말 감동이고 절경이고 맥퀸이 주신 선물이고..😇
(왼) 115화 정다온 독백 - (오) 112화 주성현 결과 값
성다 같이 월드컵 보다가 우리나라 이겨서 둘이 끌어안고 기뻐하는데 갑자기 어느순간 주성현이 조용하길래 봤더니 따흐흑 우는거ㅋㅋ 그 모습이 신기하고 귀여웠던 다온이가 웃참해가며 증거영상 야무지게 찍어놨을 듯🤭
그니까 성다에게 앞으로 남은 건
"그 후로도 성현과 다온은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이 부분 뿐이라는 거잖아😇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주성현과 정다온💙🤍
"어둠으로 뒤덮인 그 곳에서 우리는 서로를 찾을 수 있을까?"
결국 '어둠'은 메인수 정다온을 둘러싼 상황 그 자체였고 주성현이 비춰주는 사랑의 빛을 따라 끝내 두사람은 서로를 찾았음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으니까, 사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