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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1: 입어보고 싶은 의상은?]
어영대장 민치록의 옷! 색 조합이 마음에 든다.
그 외에도 군사들 상복도 입어보고 싶다.
철릭 위에 모자, 토수, 허리띠만 달라도 분위기가 달라진다. 주로 조학주 편의 사람들만 깃(호수)를 꽂았더라.
이도진의 올화이트 상복 착장도 보고 싶었는데!!
[DAY9: 좀비가 되면 물어보고 싶은 캐릭터는?]
최애들은 너무나도 사랑하고 아끼기 때문에 차마 물 수 없다! 게다가 그들은 강하기 때문에 물기 전에 내 목이 잘릴 것이라 확신한다. 작중에서 제일 밉상인데 전투력은 없는 동래 이방을 무는 것이 승산이 있지 않을까...이방도 나름 좋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