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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팔이가 염이를 거둬 기르며 왕으로 만든 건 나름의 속죄겠거니. 살아남은 해원 조씨로서의 부채의식이랑 무영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 같은 게 있지 않았을까.
좌의정 총각 아빠(!) 범팔이랑 어린 왕인 이염 조합, 어린 이창과 스승인 안현이랑 여러 모로 비슷한 관계라 끌리는구만~
보양식을 주제로 뭐가 좋을까 하다가 개장국은 취향이 아니고, 얼음이 좋겠다 싶었다. 예전엔 당상관 이상이면 나무로 된 빙표를 받아 여름마다 얼음을 받아 먹는 게 최고의 사치였다기에...여름엔 아이스 아메리카노...
며칠전, 소서(小暑)였다.
두정갑은 여름에도 입었다고 하더라고.
전투가 아니라 열사병으로 전사하겠어!! 😵
더위 먹어 쓰러진 이강윤을 걱정하는 민치록...
@timepoorduck 아주코끼리라니! 사뭇 위용이 대단한 물건의 소유자...🙊...신분 빼고 다 가졌잖아요!!! 그나저나 모쏠...모쏠 덕성...아아아아...벽에 머리 박는 중...
그 나이에 모쏠이라니, 반칙 아니냐며..좋아죽는다..
선생님, 근데 중요한 부분이 누락된 것 같아요. 어디 가면 볼 수 있는 거죠??!
덕질 초반에 그렸던 것 색칠...
범팔이, 포스터에서 착용했던 검을 그대로 들고 있었구나.
되게 장식용 검 같이 생겼던데 쓸 수 있는 거였어.
영신이는 이때 옷이 바뀌었구나. 초록 누비 조끼만 익숙해서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