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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8: 기억에 남는 대사]
2×4의 강화도씬에서 나눈 대화들이 인상 깊었다.
원유의 백성은 먹을 것을 하늘로 삼는다, 왕족의 피나 천민의 피나 모두 다 붉은 피일 뿐이라고 말했던 것. 영신이가 여전히 배고프고 세상은 개판이지만 저하는 조금은 다르게 만들어줄 수 있지 않겠나 말했던 것.
[DAY4: 제일 좋아하는 에피소드]
뭐니뭐니 해도 최애가 나오는 에피소드가 아닐까. 충직한 2인자를 좋아한다. 처음에는 안현대감의 가노인 덕성이를 가장 좋아했으나 조학주의 개인 이도진이 더 좋아졌다. 둘 다 분량이 많지 않아 나오는 에피소드는 모두 귀한데, 그 중에서도 둘이 만나는 1×6!
[DAY2: 1화를 처음 봤을 때 감상]
얼른 2, 2화를 주시오!!!!! 얼른!!!! 😤
사슴탕(=단이탕) 끓이는 영신이를 보면서 "으아아아악, 저 자식!!!!" 하고 발을 동동 굴렀다. 저 놈이 원흉이구나 싶었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영신이가 사슴국을 끓인 덕분에 킹덤이 있는 거잖아? 영신이 죄 없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