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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이거예요.
네가 싫다면 안 해.
(화장실로 간다.)
네가 싫다면 안 할거야.
근데 나 여기 만져봐도 돼? https://t.co/3xOv3wW6WT
우리 난이 생일 축하해💙 오늘은 너에게 구름 한 점 없이 푸르기만 한 날이 되기를!
#여난_생일_축하해
#2023HAPPYYEONANDAY
#3월마다_네_생각이_나
#여름_하늘을_닮은_난아_생일_축하해
사랑을 하니까 닮아간다. 눈물도 불안도 없는 명재원이 겨우 가정뿐인 매화의 말 한 마디에 금세 눈물 글썽이고. 감정 표현 크지 않은 매화가 평소처럼 단순하고 솔직한 명재의 애정어린 말에 걱정을 내려놓듯 환히 웃어버리고.
연애 초반엔 매화 사이에 두고 세형이랑 명재가 투닥투닥 했는데 이젠 세형이가 바로 옆에서 떽떽거려도 그러거나 말거나 둘이 껴안고 뽀뽀하고 꽁냥거리고 다 한다. 명매 둘이 염천 떨면 바로 세형이 잔소리가 메다꽂히는 것마저 익숙해진건지 아주 눈길도 안 주고 백색소음 취급하잖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