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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애인이랑
남은 콘돔 다 털어먹는 애
⬇️
⠀⠀⠀⠀⠀⠀⠀⠀⠀박력있게 키스한다고
⠀⠀⠀⠀⠀⠀⠀⠀⠀'꾹' 입술도장 찍는 애
⠀⠀⠀⠀⠀⠀⠀⠀⠀↘️
빠짐없이 향기로운 날이 되기를💐
C님(@ Commission_CCC) 커미션
저장❌ 재업 ❌
#명재원_생일_축하해
#2023HAPPYMYEONGJAEDAY
#명재원_생일_축하하낟
#영원히_우리의_봄_명재원
매화의 불안은 미래에서 오고 명재의 불안은 과거에서 온다는 점이 짜릿하다. 서로의 현재를 온전히 갖고 있으면서도 제 손에 더 긴 시간이 쥐어져 있지 않은 것이 아쉬워서 끝없이 뻗어가려는 욕심을 꾹 눌러삼키고 있는 건 역시 사랑을 해서 닮아가고 있다는 증거일까.
간만에 또 청게 명매 보고싶잖아. 양매화 괜히 춘추복 이르게 입었다가 1교시 내내 추워서 결국 명재 마이 빌려입고 하루 종일 소매 달랑거리면서 돌아다녔으면 좋겠다.
시즌3 들어서 유난히 두드러지는, 매화가 있는 쪽으로만 흔들림 없이 고정되어 있는 명재원의 일관된 시선 방향이 느껴질 때마다 "명재원의 소유욕은 독점욕"이라는 작가님의 멘트가 떠오른다. 때로는 흘러 넘치는 애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것 같고 때로는 진득한 욕정을 일부러 발산하는 것 같고
외모부터 성격 재력 행운까지 모든 걸 가진 명재원이지만 원래 본인의 것이었던 과거의 매화만큼은 결코 가질 수 없다는 점이 왜인지 통쾌하다. 그러게 누가 매화를 몰라보래? 시간을 되돌리지 않는 한 다시 볼 수 없는 매화의 일방적인 시선을 혼자 상상하면서 어디 한 번 실컷 애닳아보라구🤭
나는 왜 단독카테고리 안 뜨나 했는데 어플 업데이트하니까 보인다🥹 시리즈 나름 오래 썼는데 아예 카테 하나를 파준 건 웹툰웹소 탭 통틀어서 처음 봐... 땡큐베리감사 (´▽`ʃ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