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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JIROCTOBER2022
민들레 요정과 치와요정이 단풍잎 왕자의 생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단풍잎 왕자가 활짝 웃자 온 세상이 가을이 되었어요.
#切島鋭児郎生誕祭2022
#切島鋭児郎誕生祭2022
“모두 다 바보야!”
마음이 편해지자, 바쿠고는 계속 참았던 눈물이 나왔어요.
결국 둘 다 엉엉 울어버렸어요.
그래도 모두 잘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꼬마 키리시마는 손톱이 붉어지면 남자답고 멋있어 보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키리시마는 봉선화로 손끝을 물들이고 있어요.
과연 그 소원이 이루어 질까요?
공주님 옷 입은 아이들을 보고 아기 키리바쿠에게 공주 옷을 입혀주고 싶어졌습니다.
키리시마는 좋아할 거 같은데, 바쿠고는 좋아하지 않을거 같네요.
“바쿠고 왜그래? 바쿠고가 안나옷 입을래?”
안절부절 하는 키리시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