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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 놔두고 왜 맨날 이런거 먹으러 오십니까." "혼자 먹는 밥이 무슨 맛이 있겠어." "전 평생 혼자 먹었는데요" "그건 자네고. 난 아니거든." ㅡ 과연 그 여자 말대로 놈이 매일마다 찾아오고 있다. 친구란 건 원래 이렇게 재수없는 느낌인가. #なごみのおそ松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 「성모송(Ave maria)」 5월은 성모성월 #神父カラ松 #橋本にゃー #天使十四松
"그대가 이치마츠로군! 나는 카라마츠라고 하네. 어려워하지 말고 편하게 대해주면 좋겠어. 일하다 불편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말 하고…" 어렵기는. 세상 모든 귀족이 다 이 놈만큼만 덜떨어졌다면 귀족이란 자들을 두려워할 인간 따위는 아무도 없었을 것이다. #なごみのおそ松
"네가 할 일은 간단해. 도련님의 둘도 없는 친구가 되어라. 그리고 말씨, 습관 모든 것을 빼놓지 않고 눈여겨보는 거야." "친구 같은거 만들 줄 모르는데." "상관 없어. 어차피 지금 외로워서 미칠 지경이라 누구라도 다가가면 그 쪽에서 먼저 친해지자고 할 테니까." "악취미네." #なごみのおそ松
"딱히 별일 없었는데." "낯선 사람이 찾아오진 않았고?" "글쎄. 아, 얼마 전에 고용인이 자기 사촌을 소개해줬지. 정원사로 쓰기로 했어." "어떤 사람인데?" "아직 잘 몰라. 우리 또래 같긴 한데." "흠…." ㅡ 훗날 오소마츠는 이 정보에 주목하지 않은 것을 크게 후회하게 된다. #なごみのおそ松
"안뇽, 별 일 없지?" "너 연락도 없이 어딜 돌아다니는 거야!" "워낙 자유로운 영혼인지라." "사람이라도 죽였어? 그래서 도망 다니는 거야?" "그럴 리가 있냐! 날 뭐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카라마츠의 안부를 확인하러 종종 한밤중에 찾아오는 오소마츠. #なごみのおそ松
愛は死なない 사랑은 죽지 않아 夢は消えない 꿈은 사라지지 않아 悲しみ越えて目指せ El Dorado 슬픔을 넘어 「엘도라도」를 향해서 몬타나 존스 ED - El Dorado 中 #水陸松 몬타나 존스 기억하시는 분?
의사선생님은 결국 포기하고 떠나버렸나봐 https://t.co/CwqUPzyKmh
"탐정 놀이는 끝. 더 리얼 카리스마 레전드 탐정으로 데뷔합니당~" "갑자기 왜 그러는 거야? 무슨 이유가 있을 거 아냐?" "세상이 나를 부르니까♬" 자신이 있으면 카라마츠가 위험할 것 같아 스스로 방랑 생활을 선택한 오소마츠. #なごみのおそ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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