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습기사🐔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문득, 나중에 모든 것이 밝혀지고 나서 잔불 65화를 다시 보면 각 장면이 여러 모로 다르게 해석되지 않을까...하는 예감이 드네. 특히 저 말 할 때 웬일로 디폴트 표정인 비웃음을 짓지 않았던 (그보단 뭔가 좀 미묘한..) 레기아, 평범하게 오케이한 달잔, 와론 앞에서 긴장해있던 지우스의 표정이.

그나저나 잔불에서 힌셔가 재등장한다면 평상복 버전인 듯한 이 복장으로 다시 보면 좋겠는데. 머리는 안 묶더라도.

그 새까만 닭이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이...! 그것도 소속감과 책임감 비슷한 걸 느끼는 것 같긴 하다는 것이...! 심지어 그게 기사들이란 것이...?!

와: 기사가 그래도 돼?
지: ...너한테 그런 소리 듣고 싶지 않아.
(68화) 🤭🤭🤭

저런 파디루디(90화)

이런 파디루디(5화)

그나저나 전부터 쭉 하던 생각이지만, 콰링의 복장은 망토와 방어구가 없는 와론 같단 말임. 훔.

마르샤는 아무래도 와론보다는 칸덴이를 더 좋아하고 롤모델로서도 선호할 것 같은 타입이고(), 콰링은... 글쎄. 얘는 와론을 그냥 무서워하는 것 같던데. 무서워 하면서도 저렇게 와론 앞에 뛰어들어 막아섰다는 게(59화) 이 애의 빛나는 부분이지만...

얘들아(34화).........

그러고 보니, 아마도 루디카 아니면 피도란스의 요청으로() 악당 느낌을 한번 보여주셨던 요 별천지 직원이 다시 나올 일도 있을까? 일단은 이 친구가 별천지에서 특수2기 담당 아닌가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