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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그 너무너무 자극적인 이마콕()의 도입부 격이었던 저 대화 장면(69화)에서 와론은 아래쪽에 있던 지우스가 갑자기 말을 걸자 음? 하고 돌아보는 모습을 보이는데, 고개가 돌아가는 방향으로 보아 원래는 나견이 다랑에게 기사의 방어구에 대해 질문하던 걸 구경했던 듯함.
사실 애늙에서 "자유기사"의 예시로 나온 실루엣 중에 그 "용"으로 추정되는 자가 있긴 하지영. 애늙 마지막에 네프렌이 마주친 그 금발.
그러고 보니 핏빛 거미와 당시의 황제는 외모가.. 어딘가 비슷한 것 같다..?(악마기사편 3화) 게다가 애잔의 세계에서 눈동자가 저런 동심원 모양인 캐릭이 아주 드문 건 아닌데(애잔 시점에만도 말토 대장(스포)과 레기아가 있음) 흔하진 않기도 해서 좀 묘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