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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광받는 분야에 미친 재능인데 그 재능으로 먹고 살 수 있는 미래를 개박살내버림...그리고 평범하게 사회에 섞여서 사는 미래도 박살... 미성년자 주인공 인권 이래도 좋은 것인가? 격삼 해피엔딩 존버합니다.
지태가 라이트로 비춰본 건 뒤에서는 마리아가 가만히 우뚝 서서 떠는 것 같은 모습만 보이니까 상태 확인하려고 본 건데 정보가 없는 이상 아무리 보고 머리를 굴려봐도 모를 일이지ㅠㅠ 트라우마 편 때처럼...
충마이도 마리아가 직접 손대기 전에 지태가 선빵 날리고 시작했던 것과 이 다음 싸움에서 지태가 이런 말 했던 거 생각하면 마리아에게 수고를 끼치지 않으려는 의도가 계속 보인 게 맞는 것 같다.
굴다리 입성 때 지태가 돌로 찍은 놈이 누구였지 하고 보니까 4명 중 중에 유일하게 마리아 공격한 놈이었네. 마리아에게 맞고 튕겨져 나온 놈을 다른 놈들 다 도망갈 때까지 돌로 집요하게 찍은 거였음...마리아가 말릴 때까지 찍음
천수와 인택이는 그때 진짜 위험했다...마리아의 강아지를 건드리면 안돼...
슬픈 와중에 휴재공지 주지태와 마리아 넘 귀여운 거 아니냐고ㅠㅠ 옷도 지금 입고 있는 옷 입었어ㅋㅋㅋ
고해와 굴다리 사이에 지태 체격 변한 것도 있지만 얼굴 잔상처 부분도 좀 다른 것으로 봐서 그 사이 싸움을 더 했을 수도 있을 것 같음.
예전에 지태가 격기3반쪽 쳐다보니 은솔이가 아기밤비 다칠까봐 손으로 눈 가려줬는데 이제 지태 학교 돌아가면 미친놈과 눈 마주칠까 봐 다른 애들 눈 가려 줄 것 같다고ㅋㅋㅋㅠㅠ
@prayformaria_
가족이 있던 때를 제외하면 지태가 그나마 행복했던 시기는 이때가 아니었을까...찰나의 시간이지만 애 표정이 제일 피던 때...그렇지만 이게 독이 든 성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