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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두 단발도 어려보여 귀엽다 생각하지만 역시 어깨를 넘는 장발 쪽이 좋음 강두일 장발인 시절 꼭 보여줘야 함... 지금 짧머일 거 같아 슬픔... 벙거지 모자 벗으면 반전으로 상투 틀고 있었으면 좋겠음
뻘하지만 장발 좋음 같은 캐라도 짧머일 때보다 긴머일 때가 끌림 만져도 부드러울 것 같고? 휘날리는 것도 역동적이고? 물론 마랴 심통난 감자 시절과 빵실했던 지태 밤비 시절도 좋아하지만 하나만 고른다면 긴머 쪽
거짓말 하는 얼굴이 매우 곱고 예쁘다
아직 한창 자라는 중이었지만 이때만 봐도 그 몸이 하루아침에 나온 건 아니라는 게 보임. 주지태 가슴 봐...
처음에 겨울 장갑이 왜 저렇지? 했는데 격투기 글러브인 듯 https://t.co/6AOAQN6rSH
스탠드에서 마리아 시선 지태쪽으로 향한 거 짙먀러로서 너무 좋고ㅠㅠㅠㅠㅈㄴ귀여워......
소월이는 성미와 사이가 별로인 탓도 있지만 지태가 친구 때문에 엎드려 비는 모습도 보고 사이가 좋지 않은 천수인택이 안 맞게 하려고 감싸는 모습도 봐서 지금 지태에 대한 다혜의 서술을 더 믿지 않았겠지
그러고 보니 지태는 저를 제자로 삼아주세요! 저를 개로 만들어주세요! 하는 애들이 줄줄 따르는 마리아가 뭔가 해주겠다는 걸 살기 바빠서 안 사요 하고 안 받으려 한 애구나
마리아가 지태 먹는 것에 신경 써서 챙기고 자기 국밥 덜어주기도 했지만... 이건 사실 배려나 챙김이 아니라 목적성을 가지고 과자의 집 마녀처럼 지태를 근돼로 키운 거라서ㅋㅋㅋㅠㅠ 지태는 그걸 잘 알고 있었음에도 흔들리고...
귀둥초롱 기념일에 꽂힌 초롱귀둥칼과 구멍 안에 제대로 손가락 넣은 구녁칼...앞은 상징적이고 아이러니하고 뒤는 어이없고 조금 웃겨서 자존심 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