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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력이 형편없는 주지태와 우주최강자 마리아
이거 현걸오빠에게 말은 걸고 싶은데 할 수 없는 상황일 때 하는 써니 습관 같은건가봐ㅋㅋㅋ
근데 새삼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주도권이 누구에게 있는지 확실한...작가 취향 팍팍 들어간 관계다... https://t.co/vCgxSi6gg0
무예인의 자부심? 그런 게 주지태에게 있을 리가 없다...애비가 주대각이고 스승이 마리아임...자부심이나 애정이 생길 틈이 없었어...
생각해보면 지태는 마리아에게 도와달라 말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동원이, 영웅이, 천수인택이까지 폭력으로 밟으며 지태를 보호하려 한 건 마리아였는데...지태는 마리아가 쥐여 주는 폭력의 힘은 온 힘을 다해 거부했고 그때 딱 한 번 무서울 때 감싸주길 바랐던 거였는데...ㅠㅠ
흐억...다시 보니 똑같아ㅠㅠ 도와달라고 눈치 보며 뒤에 있는 마리아 올려다보는 지태...
울 애가 이렇게 이뻤는데 응? 써니야 죽이지만 말아줘...
4개월 속성 역키잡
패드립을 박아도 성희롱을 박아도 이딴 돼지우리에서 주먹질 맞짱으로 굴러먹어서 수치심이 뭔지 몰라야 할 것 같은 누군가...
돼지우리에서 주먹질 맞짱으로 굴러먹던 수치심이 뭔지 알까 싶은 여자를 차라리 사랑하기로 주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