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대충 슥슥 그린 것 같은 색연필 작업들 조차 Elizabeth Peyton이 한 것들은 왜이리 멋있는걸까...사람 자체가 멋있어서 그런가...
마치 아주 특이한 렌즈를 통해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Anthony Green의 작품들...컨셉도 특이하고 무엇보다 보는 재미가 있는 그림들이다...
길거리 유기견에서 스타가 된 이 강아지들은 물론 견생역전에 성공했지만, 이 강아지들이 인류의 우주탐사에 큰 용기와 비전을 주었다는 걸 생각하면, 어떤 대우를 해 줘도 아깝지 않았을 것 같다...
OXO Cookie Press 라는 제품을 보았다...쿠키를 이렇게 만드니까 모양이 정말 전문점에서 만든 쿠키처럼 나온다...
https://t.co/oCIsIuSS3A
그래서 이 분에 대해 찾아보니 정규적인 의학교육을 받지 는 않았지만 꽤 인정받는 치료사였고, 요로결석 제거법에 공헌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이 분이 마법이나 연금술을 믿는 사람이었다고 하니 조금 무섭게 느껴진다...
https://t.co/yMQj2RcdmX
오늘 굉장히 엽기적인 느낌의 그림들을 보았는데, Georg Bartisch가 쓴 “Ophthalmodouleia”라는 책의 삽화였다...안과 질환과 수술에 대한 책인데, 16세기에 쓰여진 걸 보면 어떤 기괴한 시술이라도 저질렀던 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 깃털을 잘라 만든 Chris Maynard의 환상적인 작품들...외과용 메스와 가위로 작업한다는데, 정말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https://t.co/AN3VIkzhXo
아티스트 Hannalie Taute의 작품들...Embroidery라는 장르적 한계를 이토록 유쾌하게 뛰어넘어 버리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근래에 본 Embroidery 작품들 중에서 가장 신박한 느낌...
https://t.co/Na3zhFQeVN
에어리언의 H.R Giger가 진행했던 영화 Dune의 아트웍...Alejandro Jodorowsky가 맡았던 70년대 중반의 Dune은 비록 이런저런 사연으로 영화화에는 실패했지만, 만약에 완성했다면 14시간의 런닝타임을 가진 희대의 걸작이 되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