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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셀즈는 자꾸 두번째 판에서 죽는다...
이 게임은 한 번 솔로 rpg 같은 걸로 구현해 보고 싶다.
체인질링 드리밍은 거의 해 본적 없지만 그 테마는 무척 좋아한다. 꿈과 신비가 단조롭고 평범한 현실에 무너지는 그 비극과 슬픔의 이야기가 마음에 든다.
글쓰는기계 작가의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마법학교 마법사로 살아가는 법/무림 속 공무원으로 살아가는 법은 원패턴 이야기인데 그게 내 취향이라서 좋아한다.
@very_TRPG 자매품 고양이 RPG도 있습니다!
마블 스냅에서 문 걸과 데빌 사우루스가 궁합이 좋다 싶었더니 작품에서 아예 더블 주인공이었구나...
그 계획은 성공했고, 그 이후 D&D는 진정으로 시장을 장악했다. 난 아직도 2000년대 초반, 거의 모든 RPG 제작사들이 d20 자료를 냈던 시절을 기억한다. 하지만 OGL은 의도치 않은 "부작용"을 낳았으니, 바로 OGL 체제를 적극 활용한 독자적인 작품들의 출현이었다.
요즘 멕워리어에서 파이어스타터 쓰는 재미에 맛들렸는데, 적에게 재빨리 접근해 빙글빙글 돌면서 화염방사기와 기관총을 쏘다 보면 결국 치멍타가 나면서 쓰러지더라. 그야말로 죽음의 춤이다.
@Dubalmun_A 1기의 변발은 이후 추진력을 얻기 위한 무릎꿇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주 트래블러 시나리오에서 셰릴 놈의 노래와 영상이 등장했으나 살아온 문화권이 다른 내 캐릭터는 양기가 부족한 노래라고 생각하고 별 감흥을 못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