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박윤수 한채아 한정으로 왤케 잘 참지? 눈깔 돌아서 키스하고 스타킹 찢다가 갑자기 겁나 정중하게 이쪽으로. 하면서 채아 데려가길래 당황했어 하던건 마저 해야지 이자식아 채아도 황당해하잖음
키스하면서 스타킹 찢는 박윤수
후회돼서 들어맞지도 않는 단추 억지로 열심히 다시 끼웠는데 결국 처음이 최선이었음을 깨달아버린....
ㅅㅂ 봉투안에 뭐들었을지 존나 뻔해서 눈물남... 결국 사버렸냐고 이남자야....
》상당히 더러운 이별이었는데《 솔직히 너때문 아니냐 윤수야.. 울며불며 기억 절대 안지워줄거라고 질척거린 놈 누구지요
관계의 변화에 따라 점점 다정해지는 손잡기
박윤수식 고백법 - 내가 널 좋아한다고 해도 너는 달라지는 게 없을 테니 문제 될 거 없잖아 (if가정법으로 빈정대기) - 저 좋아해요? (개뜬금 폭탄질문) - 난 네 그런 표정을 정말 사랑해 (겁먹어서 우는 사람한테) - 너한테 단단히 미쳤나보지 (뒷걸음질치는데 천천히 다가가며)
사는동안 담배 많이 피우세요 박윤수씨
그니까 이때 그랬단거잖아 https://t.co/3ssdUP4fij
단발채아 너무 쿨뷰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