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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러운 재현율 <- 김정진 자기혐오가 드러나는 표현같아(그래서좋음^.^)
클레이오 서술봐 완전 남일이야 너때문인데요 너 못 구해줘서 비참했댄다잖니
달동네 최애가 알트리아인 입장에서 매우 반가웠음 후후 그오할 때 처음으로 뽑은 5성이자 마이룸 주인이었음^_^💕
모든 빙의물 주인공들의 바람 이지만 슬프게도 정작 근로기준법이 형해화되고 잇딴다..........
아니 오히려 가장 등장인물 답지 않아? 알왕에서야 재앙이지만 문송에서는 가장 작가가 쓰기 좋은 말이잖아 주제를 제시하고 세계를 확장하고 전개에 굴곡을 넣고 그런 류의 쓰임에 최적화된 존재 라서 읠이 제법 애정한다고 생각했어
두 번 있지 않은 존재 <- 성경에서 봤음직한 표현인 것 같다 이렇게보니 첫째랑 둘째랑 돌아버리는 포인트가 비슷해 보인다 스케일이 달라서 그렇지(..) 결국 자기 건 하나도 없는 인생인 셈
소네트 생각나는 서술ㅠㅠ 그래서 소네트가 중요한 진언이었구나 그리고 읽기로 이루어진 남루했던 자신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준 세상을 배신할 수 없었던 걸까 싶음...😭😭😭
작내 서술 등장 세계의 가호가 클레이오를 매개로 아서에게 깃드는 걸까? 세상을 구할 이로서 아서가 응당 가져야 할 권능의 발현인가 싶기도 하고.. 근데 예전처럼 막 벅차오르기보단 약간 씁쓸한 감정도 같이 올라오는 것 같음
묘사 보면 술에 꼴아서 갈긴 거 같은데요(....) 해명부탁드립니다 칼네글자 연말 가요대잔치도 아니고 어디서 마수대잔치가 튀어나온 건지 정말 궁금하다구 어쩌다 저번엔 얌전히 처박혀 있던 마수들이 다 튀어나왔냐구😂 8교서 마지막까지 마수들 다 깨어나서 싸웠더래서 그런가..
첼레스테스 전투 방식이 생각보다 많이 과격한 게 무척 마음에 듦! 되게 세련되고 우아할 거 같은데 의외로 무작스런 점이.. 은근히 성향이랑 잘 맞는 거 같아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