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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가 문을 닫으면 밤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더 가까이 와서 관찰하세요…
넓고 넓은 초원에 자리잡은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숲의 동물들은 솜사탕을 먹고 회전목마를 타고 있는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다가 밤이 되면 곰, 산토끼, 너구리, 멧돼지 등이 놀이공원에 잠입합니다.
그림과 내용이 재미있는 글 없는 그림책 <La nuit de la fête foraine (The Midnight Fair)> 소개해드립니다 ☺️
오늘 제주사슴책방은 3시에 학교 단체손님이 방문해서 한시간 문을 닫습니다. 그 외 시간에는 오픈하니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그 시간만 피해주세요.
오늘은 그림이 아기자기하고 예쁜 책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우리가 세상을 재창조하기 위해 아름다움, 배움의 기쁨, 사고의 자유를 가르치는 학교에 관한 아름다운 우화 입니다.
그림 : 이보경 작가(제주점)
디자인 : 정선정 북디자이너(서울점)
• size : 100mm x 150mm x 30mm
• pages : 367 pages
• set : 일력 + 스탠드
단단한 종이 스탠드로 일력을 세워놓으실 수 있습니다. 양면 테이프로 고정도 가능하세요.
안에 종이로 만들어진 트리가 들어있는데 단단해서 세울 수 있어요. 내지에는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매일 하나씩 오너먼트가 붙어있습니다. 떼어서 트리에 장식하시거나 미니전구를 달아서 꾸미셔도 됩니다^^
10월 첫째주 제작이 끝나고, 둘째주부터 배송 가능합니다. 미리 예약주신 분들께는 일력에 그려진 예쁜 그림으로 만든 엽서 두장을 함께 드리겠습니다^^
이번엔 제 그림으로 만들었습니다. 뜯은 일력은 메모지로 써도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림을 더 정성껏 그렸습니다^^
🌸 여러분의 2023년이 정원의 꽃처럼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