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내일 무대에서 이야기할 내용을 준비하고 있는데 다음 작품들은 <2023년 일력>과 <모드락숲의 선물>처럼은 그림 못 그리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책은 그림 스타일을 바꾸고 있다. 이러다 일찍 죽을 것 같아서. 일력 오늘 인쇄감리 보는 날인데 많이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
계절이 바뀌고 나무가 자랍니다. 다람쥐가 둥지를 틀고 가족을 꾸립니다. 올빼미, 여우, 사슴도 나무에 놀러옵니다. 나뭇가지는 더 높이 자라고, 뿌리는 다른 나무의 뿌리까지 뻗습니다. 제비가 돌아왔을 때, 나무는 자신의 변화된 삶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림이 아름다운 책 소개해드립니다. 세상 물정을 모르는 어린 나무가 땅 밖으로 나왔습니다. 제비가 나뭇가지에 앉아 자신의 여행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는데, 제비의 말을 듣고, 나무는 놀라게 됩니다.
지난 책의 내용에 이어 마침내 마을에 잘 정착한 어린 벤자민에 관한 이야기에요. 낯선 마을로 이사간 후 잘 정착한 벤자민에게 새로운 걱정거리가 생겼어요. 엄마는 아픈 고모를 돌보기 위해 멀리 떠나셔야 하고, 언제 돌아오실지 모릅니다. 엄마는 떠나기 전에 벤자민에게 선물을 남깁니다.
제가 애정하는 스위스 출판사 책입니다. 이탈리아 출신 작가님으로 첫번째 책도 작년에 책방에서 판매했었고, 그림이 좋아서 많은 분들께 사랑 받았어요. 그 후 출판된 신작입니다.
작가 : Yoojin Kim
언어 : English
Size : 22.86 x 3.18 x 22.86 cm
7 pages / hardcover